[한줄 요약] 정부가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시 국채 발행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2026년 10월 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형일 경제부총리는 금요일 회의를 통해 채권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다면 국채 발행을 추가로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미 10월 국채 발행량을 5조 원 규모로 줄이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긴급 채권 매입과 같은 안정화 조치를 시행할 준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 부총리가 취임한 이후 금융 당국 관계자들과 모인 첫 자리였습니다.
이 부총리는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경우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자금을 다시 빌리는 과정에서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채권 시장을 긴밀히 관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경계감도 나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5주 연속으로 둔화되었지만, 강남 이외 지역의 주택 가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어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화의 국제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