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데이트 메이입니다. 2026년 7월 31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릴게요.
[한 줄 요약] 국회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정치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된 이번 표결은 재석 의원 177명 중 찬성 175표, 반대 2표, 기권 1표로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검찰은 직접적인 수사 권한을 잃게 됩니다. 앞으로 검찰은 보충 수사가 필요한 경우 사법경찰관에게 수사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여 각각 별도의 기관을 신설하려는 검찰 개혁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법안 통과 직후,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개정안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번 법안을 두고 '특정인을 위한 맞춤형 입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개정된 법안이 국민의 삶에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국회에서는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의 심사 기간을 최대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