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 연방법원이 공공 서비스 종사자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제한하려던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규칙에 대해 위헌 및 권한 남용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업데이트 메이입니다! 2026년 7월 1일 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리는 소식이에요.

미국의 두 연방법원 판사가 트럼프 행lam 행정부가 추진하던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의 새로운 제한 조치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판결은 매사추세츠와 워싱턴 D.C.의 연방법원 판사에 의해 내려졌으며, 새로운 자격 규칙이 시행되기 바로 하루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프로그램 중 자신들의 우선순위와 일치하지 않는 사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서비스 학자금 대출 탕감(PSLF) 프로그램의 개편을 시도해 왔습니다. 이번 제한 조치의 핵심은 고용주가 "실질적인 불법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기관에서 일하는 공공 서비스 종사자들의 대출 탕감을 금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20개 이상의 주와 비영리 단체 연합은 교육부가 트랜스젠더 의료 지원이나 이민 옹호 등 행정부의 입장과 맞지 않는 단체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매사추세츠의 마이런 준 판사는 해당 기관에 법적 권한이 부족하며,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고 고용주에게 행정부의 견해를 강요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변경안을 무효화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규칙이 보호받아야 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D.C.의 아미르 알리 판사 역시 이민 권리 등을 옹호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동일하게 해당 규칙을 무효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니콜라스 켄트 교육부 차관은 자신들의 정책이 "상식적인 정책"라고 주장하며, 테러나 불법 이민 등을 지원하는 조직에 보조금을 지급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07년에 설립된 PSLF 프로그램은 10년 동안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한 대학 졸업생들의 연방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 주는 제도로, 지금까지 1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혜록을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현재의 PSLF 프로그램은 일단 유지될 예정이며, 학자금 대출 정책을 재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에게는 법적인 걸림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