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주한미군 사령관이 전시작전권 전환은 합의된 '조건'에 기반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한미 연합의 다영역 작전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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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최근 열린 국방 포럼에서 전시작전권(OPCON) 전환에 대한 중요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연합 방위 체제의 핵심인 전시작전권 전환이 반드시 우리가 합의한 '조건 기반'의 틀 안에서 엄격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미래의 연합 지휘를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역 안보 환경이 적절히 조성되었을 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예요.
특히 사령관은 '다영역 통합 작전(CJADO)'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상, 해상, 공중뿐만 아니라 우주와 사이\u0020사이버 공간까지 아우르는 네트워크화된 통합 전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경직된 구조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춰 혁신하고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정밀한 탐지 및 타격 체계 등 '상호 운용성'을 즉각적인 전투 요구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평시에도 실제 전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미 동맹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